캐나다 주와 주요 도시 인구 분포

오늘은 캐나다 주요 주의 인구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위 자료는 2017년 기준임을 참고해 주세요. 

 

캐나다의 전체 인구는 약 3700만 정도이고, 매년 이민지가 약 33만 명 정도 충원됩니다. 

이렇게 넓은 땅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 정도 인구밖에 살지 않으니, 참 놀랄 일입니다!

 

역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주는 온타리오입니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는 약 1400만, 두 번째로 큰 주는 퀘벡주인데요. 약 800만입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 약 60%의 인구가 몰려 있네요. 벤쿠버가 있는 BC주는 500만이 되지 않습니다. 알버타 주도 420만 정도이네요. 

 

 

 

 

캐나다 주요 도시의 인구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토론토가 630만, 몬트리올이 420만입니다. 

상당히 큰 도시라고 하는 토론토가 서울보다 인구가 작습니다. 캐나다의 넓은 땅을 생각하면 그외 지역은 얼마나 넓은 바운더리를 갖고 있을지 충분히 상상되리라 생각합니다. 

 

벤쿠버는 대구광역시 정도의 인구입니다. 수도인 오타와는 140만 정도이네요. 

 

 

캐나다로 유학을 오거나 이민 오실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도시를 선택할 때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