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캐나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8,300여 명에 육박합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어제 173명이 늘어 총 3만 2천 917명으로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12주 만에 최저 치를 기록한 수치입니다.
173명 확진 자는 토론토에서 70명, 필 지역에서 27명으로 나타났는데, 두 지역의 확진자가 전체의 반이 넘고 있습니다. 욕 지역에서는 14명, 왼저-에섹스 지역에서는 8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현재까지 2,553명이 코로나 19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가 5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3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토론토 사망자도 누적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퀘벡 주에서도 120명 늘어 총 확진자가 5만 4천 383명이 되었습니다.
캐나다 전 지역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은 도시는 몬트리얼입니다. 3,238명이 숨진 몬트리올입니다. 연방 정부는 다음달부터 모바일 추적앱을 가동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늦어도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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