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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직업

  • 캐나다에서 일한다는 것

    2020.06.22 by 케나다코리안

  • 직업의 차별이 없는 나라 캐나다!

    2020.05.17 by 케나다코리안

캐나다에서 일한다는 것

저는 캐나다 토론토 한 치킨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영주권을 취득한지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영주권이 있다 해도 사실 이곳 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영어도 잘 못해요. 짐작은 했지만 영어를 잘 못한다는 것이 캐나다 생활에서 여러 한계에 부딪힐 줄, 이 정도인 지는 몰랐습니다. 오늘은 토론토 치킨집에서 일하는 제 일상에 대해 여러분께 이야기해 드릴게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 생활에 환상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일만은 아닙니다.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생활을 하려는 분들은 꼭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셔야 합니다. 1. 영어를 못하면 어떻게 될까 영어를 못하면 취직할 수 있는 직장이 많이 제한됩니다. 일단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나 ..

캐나다 라이프 2020. 6. 22. 00:45

직업의 차별이 없는 나라 캐나다!

이번에 한국 뉴스를 보고 저는 참 암담했습니다. 경비원께서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보고, 참으로 그놈에게 분노했습니다. 누군가의 사랑스런 아버지이고, 형님이고, 남편이었을 그분. 한 인간의 삶이 저런 하찮은 인간들의 모욕에 무너지는 과정을 보며, 참담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저는 캐나다가 좋습니다. 이곳은 직업의 귀천이 그닥 없습니다. 캐나다 시골마을에 살았을 때, 수퍼마켓(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이마트급입니다)에서 일하는 분들을 보면 연세가 적어도 일흔은 족히 넘으신 분들이 일하고 계십니다. 동네 팀홀튼에서 일하는 분들 중에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분들은 일을 참 즐겁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날이다. 오늘 날씨 참 좋다 나는 기분 좋은데 당신은 어떠..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20. 5.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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