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타벅스는 향후 2년간 캐나다에서 최대 200여개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이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미국 증권감독기관에 제출한 문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에 더 많은 매장을 열 것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시장은 축소 예정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올해 미주 지역에서는 600여개 신규 점포를 열 계획이었지만 300여개에 그쳤다고 하네요.
스타벅스는 향후 2년 동안 캐나다 회사 운영 전략을 재구성하겠다 말했는데요. 모든 매장을 다 닫는 것이 아니라 폐쇄 계획이 있더라도 몇몇은 단순 픽업 주문만 가능하도록 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스타벅스는 캐나다 토론토에 스타벅스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이후 픽업해가는 형태로 운영되는 전문 매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구매 라이프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전에는 스타벅스 매출의 약 80%가 매장에 들어와 구매하고 바로 픽업해 가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픽업 체제 형태로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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