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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에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무개념 인간들

오늘의 이슈

by 케나다코리안 2020. 7.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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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에 대체 어떤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묶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상태를 보니, 잠시 어디 다녀오기 위해 묶은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소녀상을 욕보이려 한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자전거였기 때문입니다.

 

 

인근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은 소녀상에 자전거가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전거 치울 것을 요청했는데, 이 남자는 왜 소녀상 옆에 화분이 있는데 그것은 괜찮고 자전거는 안 되냐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말도 안 되게 '화분 치우면 자전거 가져가겠다'고 억지를 피우자 경찰은 자물쇠를 절단했는데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그 남자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경찰은 소녀상을 욕보이고 자전거를 묶어둔 것이 법률상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지 법리 검토를 하던 중 되려 이 남자에게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당한 것입니다.

 

 

정말 이런 사람과 한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니, 치가 떨릴 지경이네요.

 

 

소녀상 저지른 만행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분노주의)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인간은 소녀상 사진에 한복 대신 기모노를 입힌 후 양다리를 벌린 사진을 합성했습니다. 머리 끝까지 분이 나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는데, 이 정신 나간 인간은 한글로 '한국 정부는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의 이야기를 한다'고 망발을 써놓았습니다.

 

일본의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소녀상에 말뚝을 박고 끈으로 동여멘 사진을 올리거나 밤배 물고 속옷에 돈을 끼워넣는 모습으로 만들어버리거나 개미친 짓을 아무 거리낌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평생 한이 맺혀 피눈물을 흘리고 돌아가시는 우리의 할머니들을 이처럼 모욕하고 다시 대못질을 하는 이런 놈들을 어찌해야 하나요.

 

 

 

 

일부 일본놈들의 정신 상태가 어떠한지 전 세계에 낱낱이 그 실상을 고해야 할 것입니다. 가해자가 무릎 꿇고 백년 천년을 사죄해도 모를 판에 어떻게 이런 짓거리를 할 수 있는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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