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장 앞에 속옷까지? 여성단체가 말한 고 박원순 시장 추행 내용 충격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가 발표한 '서울시 진상규명조사단 발표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니,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단체들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업무 외적인 일과 성적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서울시에 다른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으나, 박원순 시장이 거부했다고 합니다. 단체가 말한 피해자 A씨의 말에 따르면, 승진하면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는 박 전 시장의 인사 원칙을 근거로 해서 부서 이동 요청을 했는데, 박 전 시장은 그런 걸 누가 만들었냐, 비서실은 해당사항이 없다며, 붜 인사 이동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2016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반기별 요청을 했으나 거절되었고, 지난해가 되어서야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하는데, 아..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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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7.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