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놈들이 말하는 동네놈들
동네놈들이 유튜브 시작한지 2년을 맞이해 낚시터에 가서 잠깐의 휴식을 즐겼습니다. 동네놈들에게 2년이란 시간은 참 많이 바빴던 시간이라고 합니다. 주1회 휴식을 하지만, 늘 아이디어 회의와 촬영으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삐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조회수에 연연하지 말자고 했지만, 사실 조회수에 대한 압박이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그냥 우리끼리 재미있는 것 찍자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많은 팬들이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겨주시는 과정 속에 영상 하나를 찍을 때마다 조회수가 압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고통스럽기보다 우리를 봐주시는 팬들에게 더 나은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동네놈들은 일주일에 한 번 쉬는데 그때에는 서로 연락하지 말고, 각자..
유튜버의 세계
2020. 8. 24.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