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적은 캐나다 2
큰애의 같은 반 학교에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아이들은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에 대해 별로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몸이 아픈 아이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배려하는 것은 있어도, 특별히 차별하지 않았고, 그런 단어조차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친구에 대해 큰애에게 한 번 물어본 적이 었었는데, 큰애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친구인데, 친구들이 다 알아서 많이 도와줘요." 아무렇지도 않고,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별로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재미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오히려 캐나다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운동을 잘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남자아이들이나 여자 아이들이나 대부분 운동을 좋아..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20. 5. 18.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