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코로나 이후 이민 정책에 대하여
사실 캐나다만큼 전세계적으로 진보적인 나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전세계 국가가 250여개 국이라고 하면 캐나다에서는 200개 이상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종차별도 다른 나라보다 완연히 적습니다. 캐나다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절대 인종차별은 안 된다는 교육을 탄탄히 받기 때문에 이 점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역사를 보면 영국과 프랑스를 주축으로 한 여러 유럽의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또한 중국의 노동자들이 일찍부터 터를 잡은 곳이기 때문에 출발 자체가 이민국입니다. 하지만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땅이 큰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구는 4천 만명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5,164만 명임을 ..
캐나다 라이프
2020. 6. 22.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