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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ECE가 말하는 레알 육아교사 이야기

    2020.06.30 by 케나다코리안

캐나다 ECE가 말하는 레알 육아교사 이야기

캐나다 육아교사가 되는 과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한국에서 경력이 있을 경우, 이곳에서 자격증을 변환하는 방법, 아니면 캐나다 컬리지에서 육아교육을 전공하고 ECE가 되는 방법입니다. 캐나다 어린이집(편하게 어린이집이라고 통칭하겠습니다)은 센터마다 규모가 다른데 보통 선생님 1명당 아이들을 8명 정도까지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큰 건물의 교실을 임대해 운영하는 곳도 있고, 하우스 전체를 리모델링해 어린이집처럼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6개월부터 7세까지 있는데, 6개월부터 4세(생일 기준)까지 어린이집이 있고, 이보다 더 크면 그 나이와 규모에 맞는 어린이집으로 옮깁니다. 실제 일하는 보육 교사 말을 들어보면, 한국처럼 캐나다 어린이집은 행사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부..

캐나다 라이프 2020. 6. 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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