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의 첫 심경 고백)과 그것이 알고 싶다, 이춘재가 직접 말한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진실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여성 10명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사건을 말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공식 명명되었는데요. 그 경과를 보면, 2019년 7월에 경찰은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감정 의뢰합니다. 2019년 8월에 이춘재 DNA의 검출을 확인하고, 2019년 9월 수감 중이던 이춘재 첫 접견 조사를 시작하지요.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본부가 편성되고, 프로파일러 등 전문가가 투입돼 50차례 이상 그를 집중 조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살인 14건, 성폭행 9건 범행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윤모씨는 당시 경찰의 가혹 행위로 인해 수감생활을 하게 된 것이라며, 재심을 청구했고, 첫 사건 발생 이후 34년 만에 이춘재 연쇄..
오늘의 이슈
2020. 7. 25.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