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카피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feat. 배달의민족, 초코파이 등)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카피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하면 곧바로 배달의민족 앱이 떠오릅니다 불가능은 없다 하면 나이키가 떠오릅니다 빨래끝 옥시크린 마음을 나눠요 초코파이 등 반복적으로 각인되었다기보다는 이미지와 연상을 통해 곧바로 튀어나오게 만든 좋은 카피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것은 브랜딩 포커싱 전략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긴 하지만 좋은 마케팅 전략은 이것하면 이것이 생각나게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유승룡이라는 배우는 편하면서도 재미있고 익살스럽기도 하면서 유머러스합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가장 이 메시지 전파자에 어울리는 배우를 선정하려고 배달의 민족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던지고 받고 던지고 받는 형태의 광고를 생각해낸 것은 아마도 물음에 답하는 형식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생각
2020. 8. 2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