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말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한 말
"머리에 우동을 넣고 다니냐“ 배현진 의원은 박주신씨가 아버지 고 박원순 시장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하자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혀 온 병역 비리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병역 비리 의혹에 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면서 "대한민국 모든 남성이 의무로 지고 있는 병역의 의무에 지휘고하란 없다. 당당하게 재검을 받고 2심 재판에 출석해 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주신씨 부친께서 18년 전 쓴 유언장 글에는 정직과 성실이 가문의 유산이라 적혀 있었다"면서 "주신씨가 부친의 유지를 받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주신씨 병역 비리 의혹은 이미 깨끗이 끝난 사안"이라며, "그때도 음모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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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3.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