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 결국... (유서 전문 및 CCTV 사진 포함)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실종되었는데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속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컷뉴스와 조선일보를 비롯해 여러 언론은 한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원순 시장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박시장은 북악산 일대 숙정문 인근,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2020년 7월 9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와룡공원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휴대폰 위치가 잡힌 후 행방이 묘연했는데요. 실종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색 혹은 검정색 모자를 쓰고, 하얀색 마스크, 흰셔츠, 남색 점퍼와 검은 바지, 회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I-SEOUL-U 글씨가 적힌 검은 배낭도 베고 있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7월 9일 오전에 출근하지 않았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20. 7. 10.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