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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오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상식들(feat.욘깅)

캐나다 워홀의 모든 것

by 케나다코리안 2020. 8.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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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컨텐츠는 유튜버 욘깅의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캐나다 워홀 관련 좋은 컨텐츠들이 욘깅 채널에 많이 있으니 구독도 부탁드려요~

 

 

1. 관련 알바를 미리 하고 올 것

-캐나다에서 일할 것을 계획하고 왔다면 관련 일을 미리 경험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경력이 없다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그 방면으로 예전에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JOB 구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력서를 갖고 면접을 볼 때 워홀 면접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것을 묻고 난 뒤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숍 서버라고 하면, 커피숍 서버 일을 한 경력이 있느냐, 없으면 없는데 왜 지원했느냐는 식이지요. 경험 유무의 차이가 잡을 구하는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캐나다에서도 곧바로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인데요. 몇 개월이라도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하면 구직에 훨씬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중요한 것은 경력! 이왕 경력을 쌓을 때 될 수 있으면 프랜차이즈 유명한 곳에서 일한 경력이라면 훨씬 더 좋겠죠?

 

 

 

 

2. 서버 자격증을 미리 알아보고 올 것

캐나다에서는 주류를 다루는 곳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서버 자격증이 꼭 필요합니다. 알콜을 서빙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한대요. 주마다 정해진 자격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주는 스마트서버, 캘거리는 프로서브, 빅토리아는 SIR 등등으로 각각 명칭이 다릅니다.

 

 

뭐 내용은 별 게 없습니다. 알콜을 다룰 때 서버로서의 자세, 취객들은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이런 내용입니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 서버로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자격증 따는 법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홀을 단기간 일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자격증이 있다고 하면 훨씬 더 구직에 유리할 것인데요. 만약 자격증이 없이 일하다 걸리면 가게는 문을 닫아야 할 수 있을 정도로 엄격하게 법이 적용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3. 영어 공부 많이 하고 올 것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영어는 필수입니다. 특히 서버를 하시려면 서버 영어를 미리 공부해 두세요. 2-3개월 전부터는 인강이든 학원이든 그룹으로 짝을 지어 공부하든 미리 꼭 영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영어를 조금 한다는 친구들도 처음에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지 멘붕이 올 정도입니다.

 

영어 조금 하는데요, 했다가 면접을 통과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손님 응대가 안 된다 판단하면 가게에서 일할 수 없으니까요. 워홀 서버 일 하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영어는 잘 못하는데 서버 영어만 조금 할 줄 안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기본 영어도 굉장히 잘 합니다. 어느 정도 영어가 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서서히 나는 영어가 부족해, 많이 부족해 자신감이 줄어드는 상황을 맞이할 정도이니, 꼭 서버할 때 필요한 영어, 특히 히어링을 많이 강화한 후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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