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정말 상습 투약? 병원장과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은? 왜 검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하정우를 조사했을까
SBS 뉴스는 12오후 방송을 통해 배우 하정우씨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SBS는 배우 하정우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하정우씨가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불법적으로 프로포폴 투약한 혐의에 대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정우씨는 치료 목적이었다며, 불법 투약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하정우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피부의 흉터 치료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고, 치료를 위해 원장 판단으로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는 입장이며, 약물 남용은 없었다고 소속사 측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차명 의혹에 있어서도 병원 원장의 요청이 있어 그렇게 한 것 뿐이라며, 문자 메시지 나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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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3. 03:52